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메르 아카데미아 (문단 편집) == 여담 == *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은 다양한 호칭으로 불린다. 카우시크에 의하면 '''드라요쉬(دريوش / ड्रिउच / Driyosh)'''[* 모티브는 [[이슬람교]]에서 [[수피즘]] 수도승들을 일컫는 '''데르비시(درویش)'''로 추정된다. 중세 페르시아어 '''드리요쉬(دريوش)'''에서 유래된 단어로, ''''가난한 사람''''을 뜻한다.]에 속한 학자들만이 떠돌아다니면서 연구하는 것이 허락된다고 한다. 호세이니에 의하면 학자를 '''다스터(دستور / Dastur)'''[*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에서 의례를 집행하는 대사제 '''다스투르(دستور)'''이다.]라는 존칭으로 부르며, 다스터가 되면 아카데미아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허배드(هیربد / 𐭧𐭩𐭫𐭯𐭲 / Herbad)'''[* 모티브는 [[조로아스터교]]의 불의 신전에서 의식을 집행하고 [[아베스타]]를 암기하는 '''에르바드(هیربد)'''이다.]라는 존칭은 박학다식하고, 많은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는 현자들에게만 부르는 존칭이라고 한다. * '''대스승 카비카부스상(جایزه بزرگ کاویکاووس / Pir Kavikavus Prize)'''이라는 이름의, 아카데미아의 젊은 학자들에게 특별히 수여되는 상이 있는데 뛰어난 창의력, 파격적인 연구 주제, 개인의 높은 잠재력 및 40세 미만의 나이 등등의 조건이 있다고 한다. 묘론파의 위대한 허배드였던 카비카부스의 이름을 딴 상이다. 현실의 '''[[필즈상]]'''을 모티브로 한 상으로 보인다.[* 3.0 이전 버전에서는 ''''가비구사상''''이라고 오역되었다.] * 원신에서 묘사된 정부기관 중 '''[[국가 멸망/사례/위험 국가|언제 멸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최악의 개막장 정부기관]]'''으로 꼽힌다.[* 현재 맞먹을 정도의 막장 정부기관 후보로는 강대한 문명에 도취되어 주변국들을 향해 침략을 일삼고 심연의 마수들을 창조하는 등 온갖 악행을 일삼다 멸망한 '''켄리아 왕조'''와 그 짓을 계승해서는 군사기술을 미친 듯이 올리고 징병제를 행하는 군국주의에 외국에는 우인단을 보내 티바트 대륙 각지에서 오만가지 깽판을 치고 다니는 '''스네즈나야''' 정도이다. 이것도 다른 나라 상대로 막장 행각을 벌이기 때문이지 스네즈나야 국민들의 충성심을 볼 때 내부 통치 자체는 제대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우인단을 징병으로 모집한다는 묘사도 있어서 내부 사정이 좋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나라가 혼란해도 유능하고 직업의식과 신앙심, 신에 대한 충성심이 있는 페보니우스 기사단이나 리월 칠성은 비교하기조차 미안하다. 그나마 경제 파괴, 분리주의 내전 조장, 방치 등 국가 막장 테크로 온갖 욕을 먹었던 마신임무 시점의 '''[[이나즈마(원신)|이나즈마 막부]]'''하고 비슷한 수준. 그러나 이 작자들은 '''외세 결탁'''(외환유치)은 기본에 '''국가 원수 감금'''(내란), '''민족 차별 및 갈등 유발'''(인종주의, '''나치즘'''), 수도의 전 시민들 상대로 '''정신력 강제 착취'''(고문)에 [[바벨탑|궁극적으로는 ''''신을 다시 만든다''''는 천리 입장에선 대반역이나 다름없는 정신나간 짓을 저지르고 있다.]] * 마신 임무 시점에서 아카데미아의 [[답이 없다|답이 없는]] 모습으로 불세출의 천재로 우대를 받던 [[리사(원신)|리사]]와 [[타이나리]]가 왜 아카데미아를 떠났는지 이해된다는 의견이 많다.[* 리사는 미쳐가는 학자들의 모습과 금지된 지식이라는 요인까지 합쳐서 아카데미아를 떠나 몬드로 귀국했고, 타이나리는 아카데미아의 일처리 방식이 마음에 안들어서 교수직을 포기하고 숲의 순찰자로 일하고 있다.] 심지어 '''[[도토레]]도 아카데미아 때문에 타락한거 아니냐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다!''' 다만 도토레의 배경을 보면 아카데미아 때문에 타락했기 보다는 그 아카데미아 기준으로도 도토레가 미친 사람이라서 추방된 것에 가깝다. * 22년 10월 23일경에 [[유튜브]]에서 올라온 3.2버전 PV 소개란에서 '''이렇게나 많은 비용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들였으니, 분명 그만한 성과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칠엽 적조의 비밀주|결과]]가 정말 그들이 원하던 것일지는, 그들에게 달려있지 않다....'''라는 아무리 보아도 어째 어떠한 식으로든 [[사망 플래그]] 내지 비참한 결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듯한 암시를 주는 문장이 있다. * 10월 27일[* 설정상 [[나히다]]의 생일이다] [[나히다]]의 캐릭터 PV [[https://www.youtube.com/watch?v=sr2WU5Y-cn0|생일 축하해]] 편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팬덤에서는 아카데미아 및 [[아자르(원신)|아자르]]에 대한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 분위기가 되었다.[* 일본 트위터 쪽에선 PV 공개 이후 1일 이상 '#教令院をぶっ壊す(아카데미아를 처부순다)' 태그가 트렌드에 올라가 있다. 일본어 유튜브에도 '나히다를 500년 동안 외톨이로 만들었으니 현자는 용서 못한다'는 댓글이 베스트로 올라왔고 중국어 버전에는 '현자를 불태우고 말겠다'는 댓글도 올라갔다. 영어판은 베스트 댓글 기준으로 보면 나히다의 처지에 대해 얘기하는 동정론 덧글이 많은 가운데, 현자들에게 살인충동을 느낀다(murderous urges)는 덧글도 있었다. 레딧에서는 [[클레]]를 [[초토화|풀어라]](...)라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 PV가 공개되기 훨씬 전인 3.0 버전부터 이미 아카데미아에 대한 인식은 최악이었고 이는 3.1 버전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더욱 심해졌었는데, 이번 나히다 PV는 그 참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면서 [[밑바닥에도 바닥이란 게 있다는 걸!|이미 불타고 있던 집에 기름통을 부은 것에 가깝다.]] 직접 현자들을 썰어버리고 나히다를 가둔 500년 전의 현자들도 부관능지하고 싶어하는 여행자들이 많지만[* 티바트에서도 인간의 수명은 현실 인류의 수명과 일치하기에 500년 전의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가 없다. 3.3 버전에서 나온 신규 캐릭터 [[파루잔]]이 100살 넘게 살았다는 설정을 들고 있지만 이마저도 비경에 갇혔는데 그 비경의 특수한 능력 덕에 나이를 먹지 않았다는 설정이다. 즉, 세는 나이만 100살이 넘었지 생물학적 나이는 갓 갇혔을 때 그대로 유지된 특이 케이스다. 굳이 복수를 하자면 무덤을 파헤치고 시체를 훼손하고 없애버리거나 신들 또는 선인들 같은 신성한 존재들의 협력을 받아 죽은 현자들의 [[카오스 스폰|영혼을 불러내 고문]]하는 등의 행위가 가능하다.] 결국 여행자들이 직접 현자들을 썰어버리지는 못하고 대신, 나히다와 동료들에 의해 제대로 털리고 평생 유배를 떠나게 되었다.[* 추가로 아자르는 체포될 때 사이노한테 두들겨맞고 중상을 입은 채로 구금되었다.] [[KKOMDA]]를 위시한 2차 창작에서는 십중팔구 아카데미아가 박살이 나는 건 기본이고, [[대숙청|모 서기장급 숙청과 처형]]도 벌어지는 걸 넘어 [[클레]] 등 타국의 무시무시한 파괴자들을 불러와 산 채로, [[처형|죽인 채]]로 싸그리 불태워버리기도 한다. * 3.5버전에서 [[심연(원신)|심연 교단]]이 창시된 과정이 밝혀졌는데, 불사의 저주를 받은 [[켄리아]]인 [[클로타르 알베리히]]가 [[츄츄족]]이 되어버린 자신의 아들 카리베르트의 정신을 인간으로 되돌릴 수 있을지도 모르는 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일곱 신]]에 대한 원망을 접고 풀의 신의 신상에 기도를 올렸지만 효과가 없어 절망하던 차에 "죄인"이라고 불리는 어떤 심연의 존재를 접하고 심연의 힘으로는 카리베르트가 자아를 되찾자 심연의 힘에 매료되어 심연 교단을 창시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 시점은 [[여행자(원신)/미선택성별|심연행자]]가 티바트를 여행하던 시점으로, [[대재앙]] 당시 [[룩카데바타]]가 사망하고 [[나히다]]가 아카데미아에 의해 구금되어 있는 시점이라서, 나히다가 감금되고 자신의 신력을 제대로 이해하고 백성을 위해 사용하는 법을 배워 볼 기회가 없었던 탓에 클로타르의 기도에 답해주지 못 한 게 아니냐는 가설이 있다. 확정된 건 아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심연 교단의 존재조차 아카데미아의 탓이라는 의미라서 아카데미아는 더욱 욕을 먹고 있다. * 물론 대다수의 비판은 '''권력과 관계가 없이 소속 되어 있는 일반 학자, 혹은 학생과는 무관하다.''' 오히려 작중 [[논문]] 제출에 [[대학원생|혈안이 되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편인데, 작중 수메르 아카데미아는 치열한 성과주의적인 성향을 보이고있어 작중 등장하는 아카데미아 소속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다들 논문과 관련된 에피소드들이 많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논문 때문에 리월-이나즈마에서 별별 생고생을 하다 논문 가로채기를 당하고는 좌절하여 멘탈이 산산조각난 엘라니라던가[* 표절당한 건 아니고, 쇄국령에 발이 묶여 논문 제출이 계속 늦어지다가, 결국은 동일한 주제의 논문이 조금 빨리 제출되어버려 논문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게 더 끔찍하지 않나?--], 조미료에 대한 연구하고 싶어서 미식 어벤져스에 속하여 이나즈마의 미식을 찾아 사방팔방 쏘다니는 파르바나, 자신의 의견 속에 갇혀 작중 수많은 비호감 요소를 표출하는 티르자드[* 그나마 티르자드는 나중에 자신이 틀렸다는 걸 인정하고 태도를 고쳐먹기는 했다.] 등등 논문 작성 때문에 별별 이상한 해프닝을 만들어내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젠 아예 [[레일라(원신)|대학원생 자체를 컨셉삼은 아카데미아 소속 플레이어블]]까지 나오는 지경. * NPC인 다리야의 이야기를 들어볼 경우 과거 '''나가르주나단'''이라는 방계 학파가 존재했는데, 학파 이념이 ‘지식의 전승을 위해서라면 몸을 아끼지 말지어다’, ‘전쟁이야말로 티바트의 질서다’ 등 정상적인 이념을 가진 학파는 아니다. 그러나 진실은 따로 있었으니... [[원신/설정/수메르#회의론단|항목 1]]과 [[적색 모래 바다#모래가 에워싼 황야|항목 2]] 참조. * 이들이 자신들의 신인 나히다에게 대한 태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다른 조직 혹은 나라들의 집정관을 대하는 태도가 당연히 비교 대상이 되었다. * 자유롭지만 자신들의 신에 대한 신앙심 하나만큼은 여전히 돈독하며 그가 바라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는 몬드의 페보니우스 기사단 * 계약의 나라이지만 암왕제군에 대한 믿음과 자부심이 가득한 리월 칠성 및 선인들 * 멤버들끼리 각자 따로 놀지만 자신들의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만큼은 진짜인 이나즈마의 봉행들과 스네즈나야의 우인단. 그리고 심연 교단. 특히 똑같이 악행을 일삼던 우인단, 심연 교단과는 비교해서도 안되는데 이들은 악행을 일삼지만 적어도 여왕과 지도자에 대해 절대적인 충성심을 갖고있다. * [[푸리나|신]]이 허당이라서 좀 가볍게 보는 경향은 있지만 그래도 신앙심만은 돈독하며 적어도 신을 업신 여기지는 않는 폰타인의 백성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